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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장애아동 사랑의 미술캠프
특수학급 학생 100여 명 참여
2008-07-03 14:07:21최종 업데이트 : 2008-07-03 14:07:21 작성자 :   이용주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는 오는 12일 특수교육기관인 수원 자혜학교(권선구 탑동 소재)에서 장애우를 대상으로 제4회 장애아동 사랑의 미술캠프를 개최한다.

미술캠프에는 수원지역 특수교육기관 자혜학교, 서광학교, 수봉재활원 등의 특수학급학생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는 일반인과 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초적인 관계를 형성해주기 위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과 재활적응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계자는 "이 행사가 심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주길 바란다."며 "특히 이들이 미술 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력을 기르고 자아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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