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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모니터링단, 교육환경 개선책 제안
2017-08-23 17:51:26최종 업데이트 : 2017-08-23 17:50:24 작성자 :   이혜림
지난 19일 수원시는 제3차 아동 모니터링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만18세 미만의 아동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원들이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팀별 사전 점검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아동의 권리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이날 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취합해 수원시에  제안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아동 모니터링단은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초등생뿐 아니라 중, 고등학생에게도 다문화 교육 및 체험을 실시했으면 좋겠다.', '학교 내 보건선생님을 2명으로 늘려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는 10시까지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We class 상담실 운영을 확대해 주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제안 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동모니터링단 회의진행 모습

아동모니터링단 회의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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