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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조형물 설치로 인식개선 필요해"
아동모니터링단 회의 열고 시정발전 방안 제안
2018-06-25 17:24:31최종 업데이트 : 2018-06-25 17:21:30 작성자 :   이혜림

제2차 아동모니터링단 회의모습

아동모니터링단들이 조별로 회의를 하며 시정발전 의견을 나누고 있다.

지난 23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아동 모니터링단 회의가 열렸다.

만10세~만18세 미만의 아동으로 구성된 아동모니터링단은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며 나아가 아동의 권리를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제2차 아동 모니터링단 회의는  '보건과 사회서비스'라는 주제를 팀별 사전 점검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아동의 권리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이번 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취합해 수원시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아동 모니터링단원들은  '아동전문 의료기관을 늘려주었으면 좋겠다', '학교 교실마다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물품을 구비해주었으면 좋겠다', '금연구역임을 모르고 흡연하는 사람들을 위해 금연 조형물을 설치 등을 통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제안 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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