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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토들어린이집서 인형극 공연
수원시 소리샘 '단방귀 장수' 공연
2018-11-12 15:29:00최종 업데이트 : 2018-11-12 15:24:57 작성자 :   사공효정

제 57회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이 영통1동 소재 토들어린이집에서 열려 토들, 수정맘, 동화 어린이집의 아동들이 인형극을 관람하고 있다.

제 57회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이 영통1동 소재 토들어린이집에서 열려 토들, 수정맘, 동화 어린이집의 아동들이 인형극을 관람하고 있다.

영통구는 9일, 영통동 황골1단지아파트에 위치한 토들가정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했다.

인형극을 준비한 수원시소리샘(단장:김영숙)은 본격적인 공연 시작 전에 익숙한 동요를 부르며 아이들의 집중도를 끌어내었다.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을 하며 점점 집중도가 높아지자 본 공연인 '단 방귀 장수'를 시작하였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사업은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전래동화 인형극을 보여주는 영통구의 선진보육서비스로, 작년 10월부터 매주 1회씩 추진 중이다. 지역사회의 재능과 연계한 보육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영유아 인성발달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으며 사업비 전액을 구에서 부담하여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한다.

영통구 가정복지과 전문용 과장은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이 어느새 57회를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88개소가 혜택을 보았다. 향후 더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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