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봉사단 올해도 인형극으로 어린이들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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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봉사단 "올해도 인형극으로 어린이들 찾아갈게요" 신나라 어린이집서 '단방귀 장수' 인형극 공연 2019-01-04 16:22:30최종 업데이트 : 2019-01-04 16:18:04 작성자 : 사공효정
영통구의 보육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이 4일, 신나라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영통구는 4일, 신나라 어린이집(영통1동 소재)에서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였다. 소리샘봉사단(단장 김영숙) 회원들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자 도입부에 율동체조를 진행했다. 이어 '단방귀장수'전래동화 인형극을 공연했다. 인형극을 진행하며 호랑이 탈을 쓰고 등장하자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도 있고, 나이가 어린 아이들의 경우 무서워하며 보육교직원 품에 안기기도 하였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인형극 공연을 원아들에게 보여주려면 추운 날 외부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그러한 불편을 겪지 않고 어린이집 내에서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직접 원을 방문해주신 소리샘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공연은 2017년 10월부터 시작된 영통구 가정복지과의 특수시책이다. 원하는 어린이집을 직접 봉사단이 방문하여 원아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공연한다. 인형극은 다가오는 11일, 또래나라 어린이집(태장동 소재)에서 계속된다. 어린이집, 인형극, 찾아가는, 단방귀장수, 영통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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