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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행복찾기 두 번째 만남...물놀이하고 바비큐 먹고
권선가족 숨은행복찾기 두 번째 만남
2019-06-28 17:01:46최종 업데이트 : 2019-06-28 16:55:41 작성자 :   임남균

권선구는 지난 26일, 당수동 소풍자연미술학교에서 권선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원과 결연아동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선가족 숨은행복찾기'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권선가족 숨은행복찾기'는 보호자의 부재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위탁, 한부모가정 아동들과 지역사회자원과 1:1 결연을 맺어줌으로써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정기적인 각종 체험을 통한 문화적 소양을 길러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결연식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소풍자연미술학교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를 하는 등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아울러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맘껏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현구 권선구 가정복지과장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체험활동을 선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예민한 시기에 부족한 부분을 결연자와의 즐거운 추억과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줌으로써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숨은행복찾기 두번째만남 단체사진

숨은행복찾기 결연 사업은 아동들이 밝고 따듯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숨은행복찾기 결연 아동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숨은행복찾기 결연 아동들이 물놀이를 하고 바비큐를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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