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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상반기 지역돌봄협의체 회의’ 개최
2024년 돌봄사업 추진계획 등 논의
2024-04-19 17:41:50최종 업데이트 : 2024-04-19 17:41:48 작성자 : 복지여성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   심새미

2024년 상반기 지역돌봄협의체 회의

2024년 상반기 지역돌봄협의체 회의


 

수원시는 지난 18일, '2024년 상반기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추진중인 돌봄 사업을 논의했다.

 

수원시에는 늘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등 493개의 초등돌봄 기관이 있다. 이번 회의에는 초등돌봄 기관과 관련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수원시·수원초등학교 다함께학교돌봄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아이돌봄사업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초등돌봄교실 ▲늘봄학교 ▲지역거점형돌봄교실 ▲방과 후 마을돌봄 아카데미 등 11개 돌봄사업의 추진계획을 공유하면서 2024년도 사업에 대한 실무 논의를 이어 나갔다.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2019년 9월 출범한 수원시 지역돌봄협의체는 ▲지역돌봄 운영계획 심의·자문 ▲돌봄 시설 간 연계·조정 ▲관련 기관과 돌봄 공동 수요조사 ▲돌봄 시설 간 우수사례 발굴·정보 공유 등 역할을 한다.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위원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4년도에도 돌봄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학교와 마을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취약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방과 후 아동 돌봄 체계를 더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초등돌봄 #아동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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