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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드림스타트, 드림스타트-보건소 연계 활성화 회의 추진
취약계층 영유아·임산부의 사례관리 조기개입 통해 사전 예방 강화
2024-05-27 17:58:11최종 업데이트 : 2024-05-27 17:58:08 작성자 : 복지여성국 아동돌봄과 드림스타트팀   김주희

수원시 드림스타트-보건소 연계 활성화 관련 회의 사진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27일 드림스타트-보건소 연계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각 구 보건소에 방문하여 '2024년 드림스타트-보건소 연계 활성화 회의'를 개최하였다. 김희영 드림스타트 팀장이 주재한 해당 회의에는 각 구 보건소별 지역보건팀장, 건강증진팀장, 모자보건사업 담당자, 아동담당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영유아·임산부의 사례발굴 활성화, 보건소 및 드림스타트 이용자의 연계·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는 취약계층 영유아·임산부를 대상으로 조기개입을 통한 사전예방 기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드림스타트-보건소 간 연계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 영유아 및 임산부에게 양질의 사례관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양질의 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3개소(영화·세류·우만)를 운영중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드림스타트 홈페이지(http://www.dreamstart.go.kr/suwon
또는 드림스타트 3개 사무소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아동돌봄과, 수원시 드림스타트, 맞춤형아동통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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