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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령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2025-02-12 16:10:34최종 업데이트 : 2025-02-12 16:10:31 작성자 : 시민복지국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   원정선

수원시에서는 노인분과 위원들과 감천장요양원을 방문하여 베리어프리 적용 사례 설명을 듣고 있다.

수원시에서는 노인분과 위원들과 감천장요양원을 방문하여 베리어프리 적용 사례 설명을 듣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에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시에서는 노인복지 중장기 계획 시행과 관련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위원들과 함께 배리어프리(barrier-free)를 적용한 노인복지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 12.(수)에는 감천장요양원(원장 박진희)을 방문하여 층별 지정색 도색 1층(파란색), 2층(분홍색), 3층(노란색)과 비상구와 계단에 층별 지정색으로 반영한 층 구분과 숫자 표기, 생활 스티커 표시 등을 적용한 사례를 벤치마킹하였다. 박진희 원장은 "층별, 방별 색상을 구분하였더니, 방을 못 찾고 배회하시는 어르신들이 없고, 실내 분위기가 환하고 아늑하게 바뀌면서 어르신들의 표정도 한층 밝아지고 너무들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전상원위원장)에서는 민관협력 공동사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실천방안 사례를 공유 및 실천하며 타 지자체 벤치마킹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고 활기찬 도시, 건강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위해 새로운 고령친화 정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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