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 달빛 비추는 만석공원에 나들이 나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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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 달빛 비추는 만석공원에 나들이 나선 시민들 만석공원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펼쳐져 2024-04-22 18:11:51최종 업데이트 : 2024-04-22 18:11:47 작성자 : 장안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박주연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 장안구가 '새로운 봄의 시작'을 주제로 지난 19~20일 개최한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가 약 3천여 명의 구름같은 인파 속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는 장안구 10개 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경연대회와 장구, 댄스, 난타 등의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장안구 여성합창단의 사전 공연과 권선·팔달·영통구 주민자치 동아리의 특별 축하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 체험·홍보 부스 20여 개가 마련된 만석공원 광장은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 이틀 내내 장사진을 이뤘다. 시민들은 봄꽃 키링·가죽공예·캘리그라피 등 취미활동, 심폐소생술·교통안전 등 생활안전, KT위즈·수원FC 등 프로 스포츠구단 홍보 부스, 반려동물 문화교실 부스 등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축제를 즐겼다.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 축제의 백미는 20일 토요일 오후 열린 '새봄 음악회'였다. 한소리 예술단의 구성진 사전 공연에 이어 웃는아이 뮤지컬, 수원시립합창단, 금관악기 라온브라스 앙상블, 태권도 시범단 등 다채롭고 품격 있는 무대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비가 오는 와중에도 발라드의 황태자 가수 조성모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이 진행돼 축제는 절정에 달했다.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 조성모 공연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틀 동안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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