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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주민자치회, 우범지대 현장조사 추진
2025-07-02 09:39:08최종 업데이트 : 2025-07-02 09:39:06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행정민원팀   유용석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우범지대 현장조사를 진행하였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우범지대 현장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수원도시재단이 후원하는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명인 '다시, 영화(迎華)'는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여 새롭게 손님을 맞이하는 마중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 의식을 담고 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안전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방범기동대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 동의 우범지대를 확인하고 주민들이 생각하는 안전마을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복종태 방범기동순찰대 영화지대장은 "평소 주민자치회가 동의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신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동의 안전과 관련된 일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동의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현안을 해결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동의 발전을 위해 단체 간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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