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2동] 사랑의 띵동으로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확산

상세보기
[정자2동] '사랑의 띵동'으로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확산 2024-02-13 11:24:48최종 업데이트 : 2024-02-13 11:24:43 작성자 : 장안구 정자2동 맞춤형복지팀 정서현
'사랑의 띵동' 독거 어르신 가정 방문 사진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한 달간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띵동'을 추진하였다. '사랑의 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복지 통장·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으로 구성된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발굴하여 가정에 초인종을 달아드리고, 안부 확인 및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대화할 상대가 없어 외로움을 느끼곤 했는데, 이번 설 명절은 모처럼 따뜻하게 보낼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애쓰시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소외감을 없애고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역 돌봄 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자2동, 사랑의 띵동, 사랑의띵동, 정자2동사랑의띵동, 독거어르신안부확인, 독거어르신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