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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교육 취약 아동을 위한 '학업지원 멘토링 업무협약' 체결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발굴해 교육 기회 제공
2024-04-04 10:38:10최종 업데이트 : 2024-04-04 10:38:08 작성자 : 장안구 율천동 행정민원팀   유예린
장동환 수원팔달로타랙트 회장, 강성진 수원팔달로타리클럽 회장, 정찬해 주민자치회장, 김하수 율천동장

(왼쪽부터)장동환 수원팔달로타랙트 회장, 강성진 수원팔달로타리클럽 회장, 정찬해 주민자치회장 및 김하수 율천동장이 지난 2일 '교육 취약 아동 학업지원 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과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수원팔달로타리클럽 및 수원팔달로타랙트클럽과 '교육 취약 아동 학업지원 멘토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율천동과 주민자치회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수원로타리클럽과 수원팔달로타랙트클럽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아이들을 위한 학업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장동환 수원팔달로타랙트클럽 회장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업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양질의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업지원 멘토링을 확대 운영하여 율천동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 안전지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팔달로타랙트는 멘토와 멘티 선정을 마치고 이달부터 취약 아동의 과외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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