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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지역 주민과 '2024년 상반기 현장점검 로드체킹' 시작
"해결을 위한 열쇠는 현장에 있다"
2024-03-06 14:05:05최종 업데이트 : 2024-03-06 14:05:02 작성자 : 장안구 행정지원과 기획감사팀   김보현

이상수 장안구청장이 영화동 111-3구역 주택개발 정비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상수 장안구청장이 영화동 111-3구역 주택개발 정비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가 현장 행정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 및 담당 공무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주요 현장을 함께 살피며 주요 현안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대상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로드체킹(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다. 

 

그 예로 지난 2월 27일 송죽동을 시작으로 파장동, 영화동의 현장점검을 마쳤고, 3월 초까지 나머지 7개 동 16개 소에 대한 로드체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안구는 △디지털 공원화 사업 대상지인 만석공원 △만석공원 내 게이트볼장 정비 △파장동 및 송죽동 이면도로 급경사지에 설치된 노후 목재 계단 △수원시립 북수원전시관 인근 도시미관을 해치는 환경 △영화동 111-3구역 주택 개발 정비 사업에 따른 방범 취약지 등을 관계 부서와 함께 확인하고 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해결을 위한 열쇠는 현장에 있다"라며 "여러 가지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장안구가 희망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도의원과 협의하는 유기적인 채널을 마련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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