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동] 복지사각 위기 가구 집집마다 방문하여 적극 발굴

HOME > 우리동네 > 장안구

상세보기
[송죽동] ‘복지사각 위기 가구’ 집집마다 방문하여 적극 발굴 사랑 담은 몽과자 '건강 콩쿠키'도 함께 전달 2024-02-22 16:40:34최종 업데이트 : 2024-02-22 16:40:31 작성자 : 장안구 송죽동 맞춤형복지팀 유희정
몽 과자 건강 콩 쿠키 전달식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2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선제적으로 찾아 방문 상담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보장 정보 시스템을 통해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등 위기 징후가 감지된 50여 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민간 자원 및 기초생활수급, 긴급 지원 등 공적 자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 방문 시 송죽동 소재 제과점 몽과자에서 준비한 수제 '건강 콩쿠키'도 함께 전달한다. 몽과자는 올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문 시기에 맞춰 15가구씩 6번, 총 90가구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이 가정 방문하며 건강 콩쿠키와 새빛돌봄 안내문 등을 전달함 송정민 몽과자 대표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 콩쿠키는 당뇨나 고혈압 환자도 걱정 없이 드실 수 있는 건강 간식이라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에 콩쿠키와 함께 따뜻한 이웃 사랑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정보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