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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쓰레기 배출 실태 점검
주민들과 소각용 봉투 내용물 확인하며 분리 배출 경각심 높여
2023-05-11 16:34:40최종 업데이트 : 2023-05-11 16:34:38 작성자 : 장안구 정자1동 행정민원팀 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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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공동주택 쓰레기 배출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0일 관내 공동주택단지에서 생활쓰레기 배출 실태를 점검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쓰레기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이번 점검에는 공동주택 주민들을 비롯해 관리사무소 관계자, 환경관리원,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 점검은 주민들이 버린 소각용 종량제봉투 가운데 10여 개를 표본으로 골라 내용물이 적정한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투를 쏟아내자 사기그릇 같이 타지 않는 쓰레기, 오염된 플라스틱과 비닐 등 분리배출 위반 사례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일부에서는 담배꽁초로 가득한 페트병과 상한 음식물까지 나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현장에 함께한 주민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의 현주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나부터 더욱 꼼꼼히 실천하고 이웃들에게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쓰레기 반입 위반기준을 마련해 두고 있다. 소각용 종량제 봉투에 타지 않는 쓰레기가 들어있거나 재활용품이 5% 이상 또는 수분이 50% 이상 포함된 경우다. 동별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1개월까지 해당 동의 전체 쓰레기 반입이 중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