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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10년째 이어온 소중한 인연, 이민호 팬클럽의 '종대라면' 기부
2024-03-22 13:32:12최종 업데이트 : 2024-03-22 13:32:04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건강복지팀   민하연

이민호 팬클럽에서 라면 200박스를 기증했다

이민호 팬클럽에서 라면 200박스를 기증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7일, 이민호 팬클럽에서 라면 200박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민호 팬클럽 '미노즈(MINOZ)'는 2015년 영화 「강남1970」의 배경이 된 영화동과의 인연으로 매년 '종대라면'을 10년째 후원하고 있다. '종대'는 강남1970 영화 속 이민호의 배역 이름이다.

 

미노즈 관계자는 "영화동에 후원을 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는데, 올해는 10년째라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앞으로도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 계층에게 라면을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흔하지 않은 인연으로 기부를 시작하여 10년째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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