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죽동] 함께 걷는 송죽우솔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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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 함께 걷는 송죽우솔정원 봄과 함께 주민의 손으로, 주민 곁으로 다가가는 새빛가드닝 2023-04-12 17:19:33최종 업데이트 : 2023-04-13 15:52:54 작성자 : 장안구 송죽동 행정민원팀 박수옥
송죽동 식재 모습 송죽동은 지난 11일 단체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사 주변 및 옥상, 자투리땅 등 지역의 빈 공간을 자발적으로 발굴하고 꽃과 나무, 채소를 심었다. 주민의 손으로 직접 식재해 큰 의미가 있었다. 행정복지센터는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나리백화, 다알리아, 장미매발톱, 쌈채소 등도 배부했다. 송죽동 정원 선정은 3개소, 개인 정원은 총 6개소이다. 추후 10개소로 점차 규모를 넓혀 갈 계획이다. 한편, 송죽동은 지난달 25일 옥상 화분과 손바닥 정원 장소에 퇴비 및 석회비료 거름을 주었다. 더불어 화단 텃밭에 복합비료와 토양 살충제를 뿌리고 흙 뒤집기도 했다. 4월은 새빛가드닝을 실현하는 '정원의 시작 달'이다. 공방을 운영하는 류상화분 관계자는 "송죽동에서 선물을 주어 감사하다. 꽃이 나의 마음을 위로하는 듯하다. 꽃 개화를 빨리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식재 모습 전제승 송죽동장은 "인터넷 기업 구글의 직원들은 근무시간의 20%에 해당하는 시간을 업무와는 전혀 상관없이 노릴 거나 빈둥대는 등 딴짓에 쓴다. 하지만 생산성이 높고 세계에 혁신적인 기업이다. 여러분께서도 20%은 자연과 함께 공유 하기를 바라며,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단체 사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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