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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1동] 지사협, “건강한 정신으로 100세까지!”
10월까지 매 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전 10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04-12 15:33:22최종 업데이트 : 2023-04-12 15:33:18 작성자 : 장안구 조원1동 건강복지팀   김가은

조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 20여명을 모시고 치매예방교육을 하고있다.

조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 20여명을 모시고 치매예방교육을 하고있다.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만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건강한 정신으로 100세까지!'를 슬로건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정신 유지와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강사로는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우 부위원장과 김군자 위원이 나선다.

 

프로그램은 △치매의 종류·예방법·관리법 등 강의 △그리기·만들기 등 소근육 발달 활동 △건강박수·지압마사지 등 신체 자극 활동 △초성퀴즈 등 두뇌 자극 활동 등으로 이뤄지며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수요일 오전 10시 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7~8월은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 건강 우려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12일 열린 첫 수업에는 20여 명이 참여해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강사의 안내에 따라 수수께끼 풀기 등 두뇌 자극 활동을 함께 했다.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위원장은 "연세가 드실수록 몸이든 머리든 자꾸 움직이며 자극을 줘야 한다"며 "10월까지 이어지는 수업이 대추골 어르신들의 '치매 없는 노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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