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장안구,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2024-05-31 16:51:32최종 업데이트 : 2024-05-31 16:51:29 작성자 : 장안구 경제교통과 산업팀   김지혜

장안구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가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장안구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가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 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을 144명, 36.6ha로 심의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장안구에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 및 농지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기준은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한 농지 면적, 농촌지역 거주기간, 영농 종사기간 등이다.

 

이날 결정된 지급 대상자들에게는 등록증을 발급하고, 오는 9월 말까지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에서 진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등 추가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검증 결과에 따라 공익 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1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지원되는 보조금이다.

 

장안구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가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장안구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가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장안구, 기본형 공익직불제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
//Naver Analytics_20250612_start //Naver Analytics_20250612_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