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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아이들이 건강한 지구 만들어요"
늘해랑 어린이집과 함께 자원순환 체험교실 열어
2024-05-31 18:05:36최종 업데이트 : 2024-05-31 18:05:16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행정민원팀   김대엽

임성진 영화동장이 늘해랑 어린이집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성진 영화동장이 늘해랑 어린이집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30일, 늘해랑어린이집 원아 및 선생님 등 20여 명과 함께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병아리"는 '병든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리사이클링 체험'의 줄임말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4년 영화동이 자체 발굴한 신규사업이다.

 

이날 활동은 △올바른 분리배출 동영상 시청 △관내 자원순환역(수원형 분리수거함)에서 수거한 병뚜껑으로 리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교육용 교구를 활용한 분리수거 체험 △간이 분리수거함에 재활용품 넣어보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 있고 쉬운 체험들로 진행되었다.

찍찍이를 활용해, 물품 도안을 알맞은 분리배출함에 붙이고 있는 어린이

물품 도안을 알맞은 분리배출함에 붙이고 있는 어린이

특히, 이번에 추가된 '교구를 활용한 분리수거 체험'은 아이들이 분리배출 물품 도안을 직접 채색하고, 찍찍이를 활용해 분리배출함에 붙여 보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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