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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주민자치회-마음샘정신재활센터, 3개월간의 힐링 원예 프로그램 성료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 대단원의 막 내려
2024-06-10 16:13:24최종 업데이트 : 2024-06-10 16:13:19 작성자 : 장안구 연무동 행정민원팀   박진영

연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내 정신 재활 주간 이용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추진한 힐링 원예 프로그램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의 마지막 회차를 진행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지난해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회복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과 5월에 진행된 1~2회차에서는 화단을 가꾸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으며, 이번 3회차를 마지막으로 프로젝트가 종료됐다.

연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이 함께 미니정원을 만들고 있다.

연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이 함께 미니정원을 만들고 있다.

 

3회차 프로그램은 '미니정원 만들기'로 진행되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미니정원을 만들면서 창의성을 향상하고, 참여자의 감각을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안정감을 증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모두 웃는 얼굴로 미니정원을 만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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