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주민자치회, 청정영화 만들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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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주민자치회, ‘청정영화’ 만들기에 앞장서 친환경 세제 및 수세미 만들기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2024-07-04 15:38:58최종 업데이트 : 2024-07-04 15:38:56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행정민원팀 곽영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세제및수세미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6일을 마지막으로 6월 한 달간 진행했던 '친환경 세제 및 수세미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총 4회에 걸친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재료로 액체 주방 세제 만들기, 삼베 수세미 뜨기 등의 수업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청정영화 ECO 마을 만들기」의 일환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교육 이수, 관내 상가 및 모텔을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등 '청정영화'를 만들기 위해 활발하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내 손으로 만든 세제와 수세미를 사용하면서 환경보호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영화동 주민자치회에서 좋은 수업을 열어주어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친환경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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