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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마을마을기협의회 “업사이클링 가치 전파”
버려지는 자원을 가치 있는 새 제품으로
2024-07-04 15:41:30최종 업데이트 : 2024-07-04 15:41:28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행정민원팀   곽영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커피박을 활용한 커피키링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키링을 만들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6월 26일 「영화 업사이클링 추진단」과 함께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영화 업사이클링 추진단」은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친환경 제품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구성되었으며 5월부터 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여 친환경 커피 비누와 키링을 만들었다. 이어 7월에는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양말목을 활용한 안마봉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체험을 통해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인식하고 함께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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