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세븐일레븐 수원영화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도시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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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세븐일레븐 수원영화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도시락' 전달 2024-07-15 14:20:18최종 업데이트 : 2024-07-15 14:20:16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건강복지팀 김미경
세븐일레븐 수원영화점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비빔밥도시락 50개를 후원했다. 영화동 관내 편의점 세븐일레븐(수원 영화점)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비빔밥 도시락 50개를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화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등 7명이 참석하였으며, 전달식 이후 도시락은 스스로 식사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되었다. 정영자 세븐일레븐 수원영화점 대표는 영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후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정영자 대표는 "내가 사는 우리 동네 어르신들에게 식사 한 끼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이 드시며 잠시라도 훈훈한 온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영화동에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세븐일레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의 즐거움에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라며, 영화동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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