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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전통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 독려
이달 10일까지 수원시 전역에서 진행
2023-05-03 13:32:40최종 업데이트 : 2023-05-03 13:32:38 작성자 : 장안구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최소영

물가모니터요원이 조원시장에서 새세페 캠페인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하고 있다.

물가 모니터 요원이 조원시장에서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캠페인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가 2일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을 맞아 조원1동 조원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구 물가 모니터 요원, 지역경제과 공무원 등 10여 명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를 독려하며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함께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전통시장 가격 표시제와 '착한 가격 업소'에 대해 안내했다.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수원시 22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자율로 참여하는 할인행사다. 판매자가 스스로 품목을 정해 5% 이상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박은영 장안구 물가 모니터요원은 "지역경제를 위한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기회라 캠페인에 선뜻 참여했다"라며 "새빛세일페스타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근태 장안구 경제교통과장은 "물가안정은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중물"이라며 "전통시장·소상공인, 소비자와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살맛 나는 지역 상권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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