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겨울방학 맞아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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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겨울방학 맞아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 캠페인 실시 경찰 합동으로 겨울방학 청소년 탈선 예방 나서 2024-01-19 16:52:14최종 업데이트 : 2024-01-19 16:52:07 작성자 : 장안구 가정복지과 가정복지팀 이윤정
경찰이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18일, 수원중부경찰서 경찰들과 합동으로 정자3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겨울방학을 계기로 지역 내 번화가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 점검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하고 계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담당자들은 일반음식점 및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19세 미만 고용·출입 금지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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