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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 교육 "병아리" 추진
참좋은나무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자원순환 체험
2024-05-10 11:27:28최종 업데이트 : 2024-05-10 11:27:25 작성자 : 장안구 영화동 행정민원팀   김대엽

임성진 영화동장이 참좋은나무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성진 영화동장이 참좋은나무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참좋은나무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병아리'는 '병든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리사이클링 체험'의 줄임말로, 올해 영화동이 자체 발굴하여 진행 중인 신규사업이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 영화동장 및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실효성 있는 교육 이 두 가지 목적을 중점으로 두었다.

권태건 행정민원팀장이 참좋은나무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실내 분리배출 체험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권태건 행정민원팀장이 참좋은나무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실내 분리배출 교육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이 가져온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세척하고, 색상을 입혀 리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작한 리사이클링 제품은 아이들이 가져가서 각 가정으로 환경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실내 분리배출 체험도 병행하여 교육 효과 증대를 도모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아이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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