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동] 폐자원 활용해 손바닥정원 조성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과 화분 활용한 마을환경 개선
2025-04-18 15:30:49최종 업데이트 : 2025-04-18 15:30:47 작성자 : 장안구 율천동 행정민원팀 윤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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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지킴이봉사단과 관계 공무원이 손바닥정원 조성을 완료한 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집하장인 '에코스테이션' 부근의 환경을 개선하고 정원을 만들기 위해 모인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과 관계 공무원들은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과 화분을 활용해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김미진 율천동지킴이 봉사단장은 "손바닥정원이 봉사자들에게는 기쁨과 보람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응원과 쉼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정비하는 데에 버려지는 자원을 적극 재활용하겠다"고 전했다. ![]() 조성 완료된 손바당정원의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