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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자원봉사캠프 ‘동글동글 사랑을 담궈요’
지역아동센터와 매실청 담그기 체험
2021-06-17 14:05:47최종 업데이트 : 2021-06-17 14:05:25 작성자 : 권선구 평동 복지행정팀   김미영

평동자원봉사캠프와 밝은지역아동센터 아동이 함께 매실청담그기 체험을 했다

평동자원봉사캠프와 밝은지역아동센터 아동이 함께 매실청담그기 체험을 했다

 
권선구 평동 자원봉사캠프는 16일, 고색동 밝은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매실청 담그는 체험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평동자원봉사캠프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할 수 없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매실청을 담그며 간접적인 자연경험과 협동심을 키우고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체득하고자 기획,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예산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밝은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교사, 캠프코치 등이 모여 매실의 세척부터 꼭지따기, 설탕비율을 맞추어 담금병에 넣는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매실청은 평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나누어져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음료 및 식재료에 쓰일 예정이다.

 
평동 자원봉사캠프 김신애 코치는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욱 큰 의미와 보람이 있었다. 아이들이 올 여름을 활기 넘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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