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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불안-제로 순찰대'로 안심 마을 만들어요!
2022-09-30 10:23:46최종 업데이트 : 2022-09-30 10:23:42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행정민원팀   서동준

관내 순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곡선동 불안-제로 순찰대'가 관내 순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29일 '곡선동 불안-제로 순찰대'는 곡반정동 원룸 단지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의 치안 강화를 위하여 민·관·경 합동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곡선동 불안-제로 순찰대'는 2019년 정기적인 관내 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 및 단체원, 공무원, 곡선 지구대 등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 자체적으로 운영하다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됨으로써 다시 합동 순찰을 재개했다. 

 

이날 순찰대는 곡반정동 원룸 단지 골목길을 중점적으로 안룡초 및 현대아이파크 일대와 곡반중 및 신일유토빌 일대 등을 순찰하며 지역주민들의 안전 저해요인 및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합동 활동이 제한되어 안타까웠으나 다시 건강하게 모일 수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 순찰대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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