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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안전한 민원문화에 앞장선다. ‘웨어러블캠‘ 도입
수원시 시민봉사과, 권선구 구운동 및 영통구청 민원실에 시범 지급
2022-10-12 12:09:48최종 업데이트 : 2022-10-12 14:40:52 작성자 : 권선구 구운동 행정민원팀   김소정

웨어러블캠 촬영 모습

웨어러블캠 촬영 모습


권선구 구운동(동장 윤형진)은 지난 6일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수원시 시민봉사과로부터 휴대용 보호장비 '웨어러블캠'을 지급받아 11일부터 착용중이다. 

 

'웨어러블캠'은 목에 착용하고 녹화 및 녹음을 할 수 있는 카메라 장비로서 폭언과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효과 검증을 위해 수원시청 시민봉사과에서 도입했다.

수원시는 민원인이 많은 권선구와 영통구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권선구 구운동 및 영통구청 민원실에 웨어러블캠을 시범적으로 우선 도입했다. 

 

웨어러블캠은 목에 착용 후 녹화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안내 음성과 함께 녹화가 시작되고 종료 또한 마찬가지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녹화 버튼을 짧게 누르면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최근 개인정보 관리가 중요한 만큼 휴대폰에 웨어러블캠 앱을 설치하면 대상자의 얼굴을 모자이크하여 촬영 가능하다. 촬영된 영상 및 사진은 컴퓨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형진 구운동장은 "구운동은 차별없고, 차이없는, 차세대를 위한 마을만들기, 일명 '구운동 차·차·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을 폭언과 위협적인 행동에서 보호할 수 있는 웨어러블캠을 권선구를 대표하여 지급받은 만큼 안전한 민원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웨어러블캠

웨어러블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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