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2024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 시작
2024-04-23 11:05:44최종 업데이트 : 2024-04-23 11:05:40 작성자 : 권선구 행정지원과 주민자치팀 김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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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기타교실 '청바지' 동아리 공연
이 프로젝트는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공연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1회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첫 공연은 4월 22일 고색동 소재 노인 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되어 평동·금곡동 주민자치센터 3개 동아리(기타교실, 라인댄스, 노래교실)가 참여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참여해 주시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모든 세대가 문화적 혜택을 누리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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