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새마을부녀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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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새마을부녀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진행 2021-04-15 11:23:46최종 업데이트 : 2021-04-15 11:23:25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행정민원팀 김지홍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에게 전달했다. 지난 13일,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뒷편에 마련된 새마을부녀회 조리실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직접 만든 배추김치와 제육볶음, 나물무침 등 따뜻한 봄철을 맞아 노인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반찬들을 준비하고 전달하였다. 공창덕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 우리 곡선동 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한다. 아무쪼록 정성껏 마련한 음식 맛있게 드시면서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세연 곡선동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역사회 모두가 지쳐있는 상황이다. 이번 부녀회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반찬을 만들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반찬을 담고 있다. 곡선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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