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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캠페인
2021-04-28 13:41:31최종 업데이트 : 2021-04-28 13:41:19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맞춤형복지팀   오윤진

편의점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주변 상가를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여부와 청소년 주류 판매여부 등을 점검했다.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추진했다.

술, 담배 등 유해물질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관계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앞장섰다.

관내 학교 주변 상가 일대의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노래연습장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여부와 청소년 주류 판매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선도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기초질서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관련 전단지를 배포하며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세연 곡선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캠페인, 곡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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