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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1동] ‘사랑의 복달임 ’행사 진행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초복맞이 닭백숙 전달
2021-07-08 16:51:10최종 업데이트 : 2021-07-08 16:50:52 작성자 : 권선구 세류1동 맞춤형복지팀   임현정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와 박찬우 세류1동장은 초복을 맞이해 홀몸어르신을 위한 닭백숙 및 양파절임을 준비하였다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와 박찬우 세류1동장은 초복을 맞이해 홀몸어르신을 위한 닭백숙 및 양파절임을 준비하였다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8일, 초복을 앞두고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닭백숙과 상추 겉절이를 만들어 홀몸노인 17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5명이 부녀회 부엌에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보양식을 만들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별 포장하여 노인들에게 전달해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하였다.

이해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찬우 세류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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