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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노인에 '영양만점 밑반찬' 전달
2021-07-15 11:34:11최종 업데이트 : 2021-07-15 11:33:38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복지행정팀   김경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였다.(오른쪽 두번째부터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세번째 김도형 서둔동장)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우측 두번째부터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세번째 김도형 서둔동장)


권선구 서둔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7월 정기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홀몸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두남 음식만들기' 노인 10명에게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배추 겉절이, 장조림, 콩자반, 무말랭이 등 영양만점 밑반찬을 전해드렸다.

 

이번 '사두남 음식만들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고강도 조치에 따라 밑반찬을 사전에 주문 ‧ 구입하여 방역규칙을 준수하며 최소의 인원이 노인댁을 방문해 일대일로 전달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작스럽게 증가한 코로나19 상황으로 무더운 여름에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지만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방역규칙을 준수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을 전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좌측) 홀몸어르신께 안부확인을 하며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우측) 한상복 위원(한상복 오리집)이 준비한 밑반찬

좌측) 홀몸어르신께 안부확인을 하며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우측) 한상복 위원(한상복 오리집)이 준비한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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