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취약계층에 문고리 반찬 나눔 진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대면! 비접촉! 찾아가는 한소반 진행
2021-03-29 11:00:40최종 업데이트 : 2021-03-29 11:00:22 작성자 : 권선구 금곡동 맞춤형복지팀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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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자제되는 상황에서 결식의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들을 위하여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기부물품의 중단 및 간헐적 지원에 따른 어려움을 막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음식점에서 후원 받은 반찬을 매월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홀몸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구를 선정하고 금곡동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음식점 5개소에서 고기, 찌개, 밑반찬, 김치 등을 후원받아 정성스레 포장하여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집 앞 문고리에 배달하였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허금순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국면이 장기화 되고 있는 바, 꾸준한 후원자 발굴 및 기존 후원자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겠다"고 말했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문고리 반찬나눔 찾아가는 한소반을 진행하였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문고리 반찬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