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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자유총연맹, 관내 홀몸노인에 집반찬 배달
2021-03-16 16:10:47최종 업데이트 : 2021-03-16 16:10:23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민원팀   유남이

권선구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15일, 반찬만들기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 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 지속되는 중에도 반찬을 기다리는 홀몸노인들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영양 많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었다. 반찬을 전달받은 노인들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 주었다.

호매실동 자유총연맹은 매 달 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경 호매실동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반찬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서로 대면하며 반찬만들기 봉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반찬만들기 관계자들 기념촬영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홀몸노인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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