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봄맞이 찾아가는 사랑의 빨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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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봄맞이 찾아가는 사랑의 빨래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추진 2021-03-18 11:10:57최종 업데이트 : 2021-03-18 11:10:43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맞춤형복지팀 정민연
홀몸노인의 이불빨래를 추진, 봄맞이 찾아가는 사랑의 빨래방 사업을 실시했다.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봄맞이 찾아가는 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달 2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홀몸노인의 대형빨래를 해드리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빨래 수거부터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상자인 조모 노인은 "겨우내 묵은 이불이 세탁기에 들어가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해주시니 정말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곡선동 최세연 동장은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고 관심을 가져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곡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빨래, 세탁,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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