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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1동] 자립준비 청년과 동행 프로젝트 시작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특화사업 ‘혼자가 아닌 우리’ 시행
2024-02-23 15:07:27최종 업데이트 : 2024-02-23 15:06:32 작성자 : 권선구 권선1동 맞춤형복지팀   임희경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특화사업 '혼자가 아닌 우리'시행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특화사업 '혼자가 아닌 우리' 시행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철)은 23일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특화사업 '혼자가 아닌 우리'를 진행했다.

자립준비 청년이란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 가정, 가정 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수원시에서 지원한 '셰어하우스CON'에 거주하는 관내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기본적인 가사 활동과 생활방법 등을 멘토링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은 자립준비 청년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만들고 식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였고 함께 집밥을 먹는 '집밥데이'를 열어 시간을 나누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따듯하고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을 통해 자립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홀로 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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