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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청춘은 지금 이 순간!" 2024 호매실동 경로잔치 개최
2024-05-22 16:57:24최종 업데이트 : 2024-05-22 16:57:16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복지행정팀   이택원

어르신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

어르신들이 공연을 즐기는 모습



지난 21일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최재근)는 관내 만75세 이상 어르신 1,300여 명을 모시고 '2024 호매실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호매실동 경로잔치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약 3년간 중단되었지만 2023년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 공연 참여자들은 구수한 선율의 하모니카 공연과 신명나는 장구 공연, 노래사랑팀의 맛깔나는 목소리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호매실동은 노인복지기여자와 모범효행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장수어르신 네 가족에게 기념품을 증정하여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의미를 되새겼다. 
 

호매실동 어르신을 대표하여 자리에 참석한 김석채 경로당협의회 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잔치를 열어주신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으로 남게 될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재근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잔치를 준비했다. 우리 어르신들이 흥겨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청춘은 나이와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의미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이번 행사를 주최하신 호매실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 모두의 행복과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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