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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 집중단속 실시
쓰레기 배출은 오후 8시~다음날 오전 5시 내 집, 내 점포 앞
2024-04-12 17:05:00최종 업데이트 : 2024-04-12 17:04:56 작성자 : 권선구 환경위생과 청소팀   이다정

무단투기 단속반(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이 올바른 배출시간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무단투기 단속반(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이 올바른 배출 시간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기우진)는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을 준수하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배출 시간 미단속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뒤 5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권선구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 시간 홍보를 위해 일정 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계도 기간 종료 후 집중 단속을 추진하여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수원시의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이며, 주말에는 배출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시 위반자에게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위해 현재 권선구에서는 무단투기 단속반(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1명과 구·동 공무원이 함께 단속에 나서고 있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시간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유인순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올바른 배출 시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수거가 바로 이루어지지 않아 도로에 방치되어 악취·환경오염 등 문제가 발생한다"라며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주택가 및 상가를 중심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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