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안전망 강화에 힘써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 방문해 지속적으로 관리중
2025-03-12 11:05:04최종 업데이트 : 2025-03-12 11:05:02 작성자 : 권선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치매관리팀   김보형

배회노인 발견 시 대처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방문사진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3월 10일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과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 관리에 나섰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가맹점을 말한다.

이들은 ▲배회 노인 발견 시 신고 및 임시보호 ▲리플릿 비치,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인식개선 관련 활동 참여 등의 역할을 맡는다.

권선구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지정되어있는 치매극복선도단체 7개소, 치매안심가맹점 2개소를 방문하여 치매안심센터 사업홍보와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활동을 독려하고 배회 노인 발견 시 대처할 수 있는 메뉴얼을 자체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과 실시간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치매인식개선과 실종예방 등 사업 운영에 더욱 긴밀한 협력이 예상된다.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