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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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훈훈'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명절 음식 나눠 2024-02-06 17:09:25최종 업데이트 : 2024-02-06 17:09:22 작성자 : 권선구 평동 행정민원팀 임석전
평동 설 명절맞이 나눔행사 음식준비 권선구 평동(동장 김양숙)은 지난 6일 평동 주민자치회(회장 신호정)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란)와 함께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는 평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봉사자 30여 명은 이른 시간부터 직접 만든 모둠전, 반찬, 김치 등 명절 음식과 함께 관내 음식점(최미삼순대국)에서 후원받은 떡국떡과 양말을 같이 포장했다 이어 홀몸 어르신,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안부도 확인했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평동 주민자치회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란 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사랑의 119 등 정기적인 반찬 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40206 평동 설 명절맞이 나눔행사 김양숙 평동장은 '매년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평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주변에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평동, 설, 명절, 이웃사랑, 어르신, 취약, 명절음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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