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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2024-04-19 14:00:34최종 업데이트 : 2024-04-19 14:00:33 작성자 : 권선구 금곡동 맞춤형복지팀   이지헌
통합사례회의에서 석은숙 동장(정면 왼쪽)이 인사를 하고 있다.

통합사례회의에서 석은숙 동장(정면 왼쪽)이 인사를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동장 석은숙)은 지난 19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4년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금곡동 통장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발굴한 혼자 사는 위기가구로 초로기 치매 환자이다. 이 대상자는 추운 날씨에 맨발로 주변을 서성이는 등 대상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초로기 치매란, 연령에 비해 갑자기 진행되는 치매 질환으로 초로기(45~60세)가 되면서 인지기능이 저하된다.  

이날 회의는 동 관계자 5명, 수원시 통합사례관리사, 현장 수퍼바이저,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 10명이 모여 사례대상자 가구의 개입방향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기관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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