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손끝으로 전하는 힐링의 시간, 손으로 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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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손끝으로 전하는 힐링의 시간, ‘손으로 전하는 마음’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 계층 핸드네일 케어 지원 2024-03-15 10:54:25최종 업데이트 : 2024-03-15 10:54:21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건강복지팀 김지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핸드네일케어 서비스를 진행했다. 호매실동에서 지난 14일 관내 취약 계층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손으로 전하는 마음' 핸드네일케어 사업을 진행했다. '손으로 전하는 마음' 핸드네일케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이다. 질병 등으로 거칠어진 손의 케어가 필요한 어르신이나 자존감 회복이나 힐링의 시간이 필요한 취약 계층을 추천받아 호매실동의 '네일하고' 업체에서 월 1회 핸드네일케어를 지원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별도의 복지 상담과 건강 체크 등의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나눔 문화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네일하고' 조미경 대표는 "세월의 흔적으로 핸드케어가 필요한 어르신이나 힐링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핸드네일케어 서비스를 선뜻 지원해 주신 조미경 대표에게 감사하다. 협의체도 민간 자원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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