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119 반찬 나눔 봉사
2024-03-12 15:31:01최종 업데이트 : 2024-03-12 15:30:50 작성자 : 권선구 평동 건강복지팀 황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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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만들고 있는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평동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는 홀몸 노인 등 소외 계층에 반찬을 배달하는 사랑의119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을 병행하고 있다.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입맛을 돋워 줄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번 정성스럽게 손수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사는 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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