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황구지천 생태복원 정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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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황구지천 생태복원 정화사업 실시 황구지천 생태 정화 및 산책길 보전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 2024-03-25 11:05:02최종 업데이트 : 2024-03-25 11:04:58 작성자 : 권선구 평동 행정민원팀 임석전
황구지천 정화활동 단체사진 권선구 평동(평동장 김양숙)은 지난 23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평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황구지천 생태복원 정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정화사업에는 평동 주민자치회(회장 신호정)을 비롯해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 삼성전자 환경팀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황구지천 정화활동 식재 이들은 황구지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초화를 식재하는 등 주민 누구나 편하게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산책길을 조성했다. 한편, 황구지천을 친환경적인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EM(미생물요소)흙공 던지기, 수생식물 식재도 함께 진행했다.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되어 있는 EM흙공이나 수생식물은 수질 정화 능력을 높여 하천 내 악취 제거와 수질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구지천 수질 정화활동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황구지천 산책길 보전 및 생태복원이 선정되었을 만큼, 황구지천은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찾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앞으로도 황구지천을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지역 내 대표 하천인 황구지천 정화사업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런 노력들이 모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친숙하고 친환경적인 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구지천, 생태, 정화,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 삼성전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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