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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새마을문고, 방학맞이 작은 도서관 운영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과 친해지기'
2024-01-31 17:14:27최종 업데이트 : 2024-01-31 17:14:20 작성자 : 권선구 서둔동 행정민원팀   박미란

서둔동 새마을문고에서 방학맞이 작은 도서관을 운영했다.

서둔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31일 방학맞이 작은 도서관을 운영했다.


서둔동 새마을문고(회장 문미영)는 지난 31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방학맞이 작은 도서관 '우리 마을 작은 도서관과 친해지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야기 할머니를 초청하여 초등학생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책읽기 후에는 책갈피 만들기, 설 명절맞이 게임을 하며 다양한 체험 시간도 가졌다.

 

문미영 서둔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초등학생 친구들이 방학을 맞아 도서관 체험을 하면서 책과 친해지는 것은 물론 부모,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새마을문고 홍보에 대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회원가입 시 다양한 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서둔동, 새마을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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